코스트코 피자는 얼마나 거대한가 식도락

이전에 올렸던 크고 아름다운(?) 코스트코 피자 에서 이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제는 인터넷으로도 어느정도 알려진 코스트코의 피자, 치즈와 토마토소스, 도우로만 만들어진 거대한 피자 피자 한조각이 거의 작은 피자1개가 된다고 하는데,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이 피자가 얼마나 큰지 크기 비교를 해 봤습니다.

이번에 크기비교는 미국유명드라마에도 활약중이신 T-백으로 비교해 봤습니다.

만화와 정치-강풀 만화&애니메이션

악!법이라고?-릴레이 카툰 1] 강풀...제1화 : 집회시위법(일명 마스크법)
출처 : 이젠 마스크 쓴 당신을 체포한다 - 오마이뉴스



결국 만화가들이 일어섰군요.

만화는 역사적으로 통치자들에게 양날의 칼같은 존재였습니다. 만화라는 매체는 글보다 더 큰 파괴력으로 지식이나 사고수준이 더 넓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권력을 잡았을때도 만화를 이용하고,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만화를 검열하고 탄압하기도 합니다.
역사는 돌고 돌아 이제는 또 만화와 만화가들에게는 어떤 시절이 될까요?
만화가가 만화를 그리면서도 자기가 잡혀들어가는 것이 두려운 생각이 들어 자기 검열이 되는 시대로 돌아섰습니다.

어떤 사상을 가졌건, 만화가가 아니라 모든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통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넘어 자기와 생각이 다르다고 그것을 강압적인 방법으로 통제하려는 것은 바람직한 사회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MB정부가 지금 하는 짓은 조금 과장해서 가자지구의 이교도를 완전히 몰살시키기를 원하는 이스라엘이나 별반 다를 바 없습니다. 그것이 '법'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폭력의 다른 이름일뿐입니다.
칙칙한 정치 얘기해서 죄송하지만, 좀 더 자유롭고 놀라운 만화가 나오기 위해서도 지금 이 만화가들을 지지할 수 밖에 없군요.















구글이 되고 싶은 네이버, 네이버가 되고 싶은 네이트 또다른 세상

블로그에 잘 안쓰는 IT이야기~
 원래 회사에서 하루종일 하는 일이 이쪽 일인데, 개인적인 블로그에서 까지 이런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겠느냐 싶어 직접적인 얘기들은 잘 하지 않습니다. 특히나 이 업계가 의외로 좁기 때문에 뭔가 업계를 비판하는 얘기가 있으면 일하다가 곤란한 일을 당하기도 하거든요.  그러니까 이건 그냥 재미차원에서 하는 업계인의 잡담이라고 생각하고 편안히 들어주세요. 진지하게 들으시면 저도 미네르바처럼 체포되기는 싫어요 ㅠㅠ (요새는 킹오브 라이어가 왕으로 있는 신성주의 국가라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제 얘기도 원칙이 그렇다는 겁니다 ~ ^^

최근 '네이버(NAVER)개편' 때문에 말들이 많습니다. 네이버는 메인을 바꾸기 전에 TV광고 등을 통해 대대적인 새로운 기능인 뉴스캐스트, 오픈캐스트 등을 홍보하며 12월 베타테스트와 함께 1월 새로운 메인 화면을 전체 이용자에게 서비스 했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기존 포털의 레이아웃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개편된 네이버의 특징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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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끼의 윤태호 인터뷰"시련마저 내게는 이야기거리일 뿐" 만화&애니메이션

만화가 윤태호 "시련마저 내게는 이야기거리일 뿐"
[CBS노컷뉴스 신년기획-당신이 희망입니다 ③] CBS사회부 강현석/박중석 기자

'야후' 이후 잠시 주춤했던 윤태호님이 이끼로 작년에 다시 부활하면서 그간의 이야기가 궁금했는데, 마침 CBS에서 인터뷰 했네요. 인터뷰 분량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라 좀 길지만 읽어볼 만 합니다.
최근에 만화 원작영화나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얼마전 '꽃보다 남자'도 우리나라에서 드라마가 나오는데, 영화 소재로 괜찮은 만화로 작가의 만화인 '이끼'를 추천하고 싶군요.
다음 연재작 이끼 보기
첫 작품의 성공은 오프라인의 '야후'였지만,  다시 윤태호라는 작가가 알려진 것은 웹툰으로 전향 후라는 것은 논란의 여지는 없을 것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의 작품 중에 연재중단된 작품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발칙한 인생'과 '첩보대작전'은 제일 안타깝군요. 윤태호 님의 만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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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유승권의 좋은 커피와 나쁜커피 식도락

Pro 바리스타가 판단하는 좋은 커피와 나쁜커피

 제가 커피덕후의 세계를 알게 된 것은 SICAF 시절 같이 일하던 분이 데리고 간 남산 밑의 명동 전광수 커피 하우스&커피 아카데미였습니다. 입맛 특히 국물에 대해서는 입맛이 까다로운 사람으로 설탕이나 프림이 들어간 커피는 맞지 않아 아메리카노만 먹던 저였지만, 그곳에서 같은 아메리카노도 맛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인도네시아에서 다양한 커피의 맛을 보게 되고 그곳에 선물 받은 루왁이나 토라자 커피 등을 먹으면서 입만 고급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마끼아토나 카페라떼같은 변형 커피들이 인기지만,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기는 저같은 사람은 커피 본연이 가지고 있는 신맛과 단맛, 짠맛 그리고 떪은 맛을 느끼며, 커피 원두나 생산지 등에 더 관심이 가더군요.   
 우리나라에서 구스토 커피(http://www.gustocoffee.co.kr)의 바리스타 유승권님이 전하는 비슷한 얘기를 비밀닷컴에 연재하셨네요. 마침 이분이 1월 17일에 바리스타 체험 이벤트도 하신다니 관심있는 분은 참여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맛으로 커피를 판단한다고 하는 것은 무척이나 어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맛은 개개인의 기호가 반영되기 때문에 똑같은 커피를 마셔도 누구는 강한 신맛을 느끼고 다른 이는 쓴맛을 느낀다고 하는 주관적인 평가가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PRO 바리스타는 먼저 좋은 커피와 나쁜 커피를 고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하며 맛있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경험과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우리는 맛이 없으면 나쁜 커피, 맛이 있으면 좋은 커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다.
커피 본연의 맛에 숨겨진 여유와 깊이에 심취하기보다는 소스나 설탕시럽, 우유의 첨가를 항상 유념해 두고 있기 때문에 커피 자체보다는 오히려 커피 메뉴가 주가 되는 것이 보통이다. 쉽게 이야기해서 에스프레소 1oz, 포밍밀크 3oz, 초코시럽 1oz와 같이 레시피에 의존하기 때문에 커피의 비중은 오히려 줄어들게 된다. 따라서 맛으로 판단되는 커피의 평가는 커피의 맛이 좋고 나쁨보다는 커피가 맛이 있느냐 없느냐로 따지게 되는 것이고, 맛이 있으면 좋은 커피 맛이 없으면 나쁜 커피로 생각하게 된다.



이러한 오류의 제공은 바로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에 있다. 매장운영으로 발생하는 이익을 매장 인테리어나 매장 확장에 투자함으로서 브랜드의 각인과 영업 이익을 늘리는데 급급한 나머지 전문 인력의 확보나 전문커피교육, 커피소비문화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해 온 것이다.

우리의 커피 문화, 특히 에스프레소의 경우 10여년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는 기업이나 전문 로스터들이 공급하는 커피 제품보다는 현장에서 고객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바리스타들에 의해서 좋은 커피가 공급되기를 희망한다.



매장에 공급되는 에스프레소 Blending 제품의 경우 크게 MILD와 DARK 제품으로 나뉘며, Blending에는 3종 내지 4종의 단종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이다. 사용되는 단종 커피는 기본적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아라비카 제품을 사용하며, 종종 쓴맛을 내기위해 로부스타를 사용하는 제품도 있다. 이러한 제품 속에서 바리스타가 먼저 해야 할 일은 바로 제품을 평가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나가는 것이다.


다음으로 바리스타가 유념해야할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커피의 신선도이다.
제품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인가? 만약 2009년 3월인 경우 유통기한이 1년이기 때문에 배전일은 2008년 3월로 추리할 수 있다. 현재 2008년 12월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9개월이 지난 제품으로 향과 맛은 거의 산패되어 아무 맛도 나지 않는 나쁜 커피가 될 것이다.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배전도(degree of roast)는 어떠한가? 배전이 너무 강해서 커피가 타거나 너무 강한 열량을 받아 깨진 제품의 경우 탄맛과 쓴맛이 강해서 마실 수 없는 커피도 있다.

커피 본연이 가지고 있는 맛은 신맛과 단맛, 짠맛 그리고 떪은 맛이 있다. 이러한 커피가 배전을 통한 화학작용에 의해서 쓴맛과 탄맛 이외의 다른 맛들이 생성하게 되는 것이다. 바리스타는 이러한 커피의 맛을 신맛과 단맛, 쓴맛의 Balance가 있는 대중적인 커피(좋은 커피)로 추출할 수 있어야 한다.

PRO 바리스타는 먼저 [맛있는 Coffee]보다 [좋은 Coffee]의 제공을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좋은 Coffee]는 반드시 [맛있는 Coffee]라고 말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나쁜 Coffee]는 반드시 [맛없는 Coffee]이기 때문이다.

 

    글쓴이: 바리스타 유승권



1일 바리스타 체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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